동기들끼리 품앗이하며 위클리 과제의 첫 발 내딛기 2주차도 끝이 났다. 정신 없던 1주차보다는 조금 더 가닥이 잡힌 기분이다.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2주차 회고를 쓸 수 있게 됐다. 설날 연휴가 3일이나 주어졌기 때문도 있지만...^^ 여하튼 1월의 마지막 날, 위클리 과제를 작성해가는 짬짬이 회고록도 써보려고 한다. 1. 브런치 작가가 되었어요 Hi, Brunch! 지난 1월 25일 화요일, 2주차가 시작된 지 이틀차에 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았다. 그래서 2주차부터는 과제를 브런치와 티스토리 두 채널에 올리게 됐다. 브런치 작가가 됐다고 해서 무지막지한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겠지만, 그래도 내심 조금이라도 안정적이고 그럴싸한(ㅋㅋ) 플랫폼에서 블로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. 운 좋게 브런치 작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