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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드스테이츠 PMB 10기/일기, 회고, 소감 3

[코드스테이츠 PMB 10기] 2주차 회고 - 이 서비스 써보신 분? 저요, 저도요 + 설연휴 만세!

동기들끼리 품앗이하며 위클리 과제의 첫 발 내딛기 2주차도 끝이 났다. 정신 없던 1주차보다는 조금 더 가닥이 잡힌 기분이다. 한결 여유로운 마음으로 2주차 회고를 쓸 수 있게 됐다. 설날 연휴가 3일이나 주어졌기 때문도 있지만...^^ 여하튼 1월의 마지막 날, 위클리 과제를 작성해가는 짬짬이 회고록도 써보려고 한다. 1. 브런치 작가가 되었어요 Hi, Brunch! 지난 1월 25일 화요일, 2주차가 시작된 지 이틀차에 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았다. 그래서 2주차부터는 과제를 브런치와 티스토리 두 채널에 올리게 됐다. 브런치 작가가 됐다고 해서 무지막지한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겠지만, 그래도 내심 조금이라도 안정적이고 그럴싸한(ㅋㅋ) 플랫폼에서 블로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. 운 좋게 브런치 작가..

1주차 회고 - 칭찬만큼 짜릿한 도움 받는 기분 [코드스테이츠 PMB 10기]

July의 브런치 기획자 | 팔자에 금이 다섯 개나 되어서 다섯 배 고생하고 다섯 배 성공한다는 장군감 사주. 문예창작을 전공했고, IT 서비스 기획을 지망하고 있습니다. brunch.co.kr + 요즘은 브런치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! 편하게 놀러오세요✌️ 1. 드디어… 1주차가 끝났다 이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프로덕트 매니저가 됩니다 2022년 1월 17일, 드디어 코드스테이츠 PMB 10기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. 코드스테이츠에 지원하기 전의 나는 외로운 취업준비생이었다. 물론 6개월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서류 통과 6건, 최종 합격 1건이라는 소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아쉬움이 컸다. 정작 내가 정말로 가고 싶었던 꿈의 기업들(M사, P사, N사, D사, K사...)의 서류 심사에선 번번이 ..

[코드스테이츠 PMB 10기] 부트캠프 합격 소감 및 다짐

* 네이버 블로그에 발행했던 포스트를 재가공한 게시글입니다. Setup 01. 어쩌다 빨려들어가게 된 걸가..^-^ IT 제품 관리자(PM, PO, 서비스 기획자)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. 대학교 2~3학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직무 탐색에 돌입하면서 비상경 문과 전공자에게 허락(;;)된 다양한 직무들을 접했다. 내 고민의 흔적들을 나열해보자면 이렇다. (내 입장에서 기술한 것으로 이견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다.) 1. 콘텐츠 기획 일 자체는 재밌겠지만 강도에 비해 물경력으로 취급되는 현상을 자주 목격했다. (그밖의 배급, IP 담당 등 콘텐츠 관련 직종은 TO가 너무 적음) 2. 마케터 인턴 하면서 퍼포먼스 쪽에 흥미를 느끼기도 했으나 궁극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창출하는 가치가 ‘물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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